[G-브리핑] ‘이터널 리턴’, 신규 캐릭터 ‘샬럿’ 추가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4. 4. 1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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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 ‘샬럿’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12일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에 73번째 신규 캐릭터 ‘샬럿’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샬럿’은 빛을 사용해 아군을 보조하고 피해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캐릭터다. 주요 스킬로 ▲빛의 구체를 생성해 적군의 스킬 피해를 감소시키는 ‘빛무리’ ▲치유의 빛으로 체력 비율이 가장 낮은 아군과 자신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치유의 빛’ ▲스킬 발동 후 주변 아군이 무적 상태가 되는 ‘기적 실현’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카페 매니저 헤이즈’ 스킨과 71번째 캐릭터 ‘케니스’의 인게임 이모티콘 4종도 추가됐다.

한편 오는 13일 ‘카카오게임즈배 2024 이리 서바이벌 시즌1’의 결선이 카카오게임즈 컬래버레이션 PC방인 오즈PC카페 리저브강남역점에서 진행된다. 256개의 팀이 온라인 예선에 참가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은 8개의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 ‘소울 스트라이크’ 출시 100일 인포그래픽 공개

‘소울 스트라이크’ 인포그래픽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의 출시 100일 기념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공개된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소울 스트라이크’는 총 130만8868회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는 유럽에 위치한 에스토니아 공화국 인구수에 해당하는 수치다.

캐릭터 성장의 핵심이 되는 영혼 장비 소환은 일일 평균 100만 회 진행되었으며 토벌 몬스터 숫자도 약 900억 마리에 달한다.

정복자 2000단계에 가장 먼저 도달한 ‘등반왕’, 가장 광고를 많이 시청한 ‘광고 매니아’, 암거래 시장 거래 횟수가 가장 많은 ‘뒷골목 대장’ 등을 선정했다. 가장 긴 시간 연속으로 소울 스트라이크를 즐긴 유저는 약 2주에 달하는 334시간을 플레이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저들이 선호하는 영혼 장비들도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많은 유저들의 선택을 받은 영혼 장비는 ‘요정 루나’, ‘카엘의 헤어’, ‘카엘의 의상’ 순서다.

◆ 더블유게임즈 캐주얼 게임 ‘빙고헤이븐’ 소프트론칭

빙고헤이븐
더블유게임즈(대표 김가람)는 캐주얼 게임 ‘빙고헤이븐’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소프트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빙고헤이븐’은 유쾌한 소녀 라일리와 그녀의 고양이인 왓슨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스토리 중심의 빙고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유저들과 함께 빙고 게임을 즐기며 라일리와 함께 마을의 재건을 목표로 스토리를 이어 나가게 된다.

무엇보다 귀엽고 친숙한 캐릭터와 간편한 UI/UX를 통해 40대 이상의 여성 해외 유저를 메인 타겟으로 잡고 있다.

앞서 더블유게임즈는 ‘빙고헤이븐’의 웹사이트를 선보였다. 해당 웹사이트에는 게임에 대한 간단한 정보, 스크린샷 등을 포함하여 ‘빙고헤이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더블유게임즈는 지난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말까지 ‘빙고헤이븐’의 소프트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FC 온라인’ 고등학교 대항전 ‘FC 하이스쿨’ 5월14일 개최

‘FC온라인’ 고등학교 대항전 ‘FC 하이스쿨’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고등학교 대항전 ‘FC 하이스쿨’을 5월 14일 개최한다.

‘FC 하이스쿨’은 같은 고등학교 소속 3인으로 이뤄진 학교 대표팀을 구성해 ‘FC 온라인’ 대결을 펼치는 학교 대항전이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FC하이스쿨지원’ 해시태그와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려 4개 팀이 3연승을 달성하기 전까지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영상의 ‘좋아요’가 높은 순으로 참가팀을 선정한다. 4월말 1, 2차전 학교 공지를 시작으로 선발 학교 및 경기 일정을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경기는 각 학교 교실에서 1:1, 2:2, 3:3 온라인 방식으로 총 3세트 진행된다. 각 세트별 1, 2, 3점의 승점을 부여한다. 승점 동률 시, 3:3 골든골 형태로 승부 결정전을 치른다.

1, 2학기를 걸쳐 진행되는 대회 기간 동안 3연승을 먼저 달성한 4개의 팀은 12월 예정된 4강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참여 학생 1인당 1승 달성 시 20만 넥슨캐시를 제공한다. 2승 달성 시 50만 넥슨캐시를 지급한다. 3승을 기록하면 1인당 장학금 100만 원 및 50만 넥슨캐시를 선물하며 전교생에게 푸드트럭 간식을 지원한다.

대회 참여 학생 전원에게 10만 넥슨캐시와 프로페셔녈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 헤드셋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유명 ‘FC 온라인’ 크리에이터들이 학교 대표팀의 코치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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