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랜드2’ 모니카 “무대 위 표현력·집중력도 실력”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4. 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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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드2' 모니카, 리정이 퍼포먼스 디렉터로서의 역할을 설명했다.

12일 오전 11시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는 엠넷 새 걸그룹 탄생 프로젝트 '아이랜드2 : N/a'(이하 '아이랜드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신영·이창규 PD, 태양(메인 프로듀서), 24·VVN(뮤직 프로듀서), 모니카·리정(퍼포먼스 디렉터)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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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드2’. 사진l유용석 기자
‘아이랜드2’ 모니카, 리정이 퍼포먼스 디렉터로서의 역할을 설명했다.

12일 오전 11시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는 엠넷 새 걸그룹 탄생 프로젝트 ‘아이랜드2 : N/a’(이하 ‘아이랜드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신영·이창규 PD, 태양(메인 프로듀서), 24·VVN(뮤직 프로듀서), 모니카·리정(퍼포먼스 디렉터)이 참석했다.

모니카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어떤 점에 중점을 뒀냐는 질문에 “테크닉 외에도 필요한 것들이 많다. 연습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나와야 하는 표현력, 무대 위에서의 집중력도 실력이고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모습을 끄집어내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리정은 “시그널송 안무를 제작하면서 음악이 주는 느낌과 친구들의 마음가짐을 담아서 신발끈을 묶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시작했다”면서 “참가자들이 무궁무진한 포텐셜을 가지고 있기에 끝까지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아이랜드2’는 엠넷과 더블랙레이블의 합작 걸그룹 프로젝트다. 프로그램명에는 예측 불가능한 다양성의 ‘N’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a’, 새로운 나(N/a)라는 ‘I’를 완성해가는 모험의 여정이라는 뜻이 담겼다.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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