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버스 SF 스릴러의 탄생"...'30일의 밤', Apple TV+ 공개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엘 에저튼과 제니퍼 코넬리의 호연이 돋보이는 '30일의 밤'이 오는 5월 8일 공개를 확정했다.
Apple TV+ '30일의 밤'은 안정적인 일상을 살아가던 '제이슨'(조엘 에저튼)이 또 다른 세계로 납치당하며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멀티버스 소재의 SF 심리 스릴러 시리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연주 기자] 조엘 에저튼과 제니퍼 코넬리의 호연이 돋보이는 '30일의 밤'이 오는 5월 8일 공개를 확정했다.
Apple TV+ '30일의 밤'은 안정적인 일상을 살아가던 '제이슨'(조엘 에저튼)이 또 다른 세계로 납치당하며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멀티버스 소재의 SF 심리 스릴러 시리즈다.
권위 있는 과학자이자 꿈에 그리던 연인과 결혼한 '제이슨'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던 도중, 시카고의 낯선 밤거리에서 알 수 없는 괴한에게 납치된다. 다시 깨어난 '제이슨'은 현실과 비슷한 듯 달라진 풍경을 보며 혼란을 느끼고, 곧 자신이 또 다른 세계에 발을 디딘 것을 알아채며 미스터리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낯선 환경 속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제이슨'은 과거의 선택에 따라 자신이 누릴 수 있었던 다양한 버전의 삶들과 마주하게 되고, 멀티버스에서 살아가고 있는 또 다른 자신들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내기 위한 예측할 수 없는 여정을 나서게 된다.
SF 걸작으로 평가받는 블레이크 크라우치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30일의 밤'은 총 9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는 5월 8일 2편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6월 26일까지 매주 한 편의 에피소드가 Apple TV+를 통해 공개된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Apple TV+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0억 날렸어요"...배연정, 미국서 사업 실패해 전재산 잃어
- 권상우♥손태영 아들 "결혼하고 싶다"...충격 고백
- 이수영, '빚 30억' 고백...남편 못 견디고 도망갔었다
- "남편과 '쌍코피' 터지게 싸워"...한채영, 충격 근황 전했다
- [단독] 그린피스, '그린워싱 논란' 류준열 감쌌다..."감사한 후원자일 뿐"
- '이필립 아내' 박현선, 오늘 득녀..."5시간 진통, 잘 낳았다"
- '아이둘' 홀로 키우고 있는 이지현, 울면서 글 올렸다
- 출산 3개월 만에 비키니...놀라운 몸매 보여준 할리 베일리
- '류준열 이별' 한소희, SNS에 진지한 글 올렸다..
- 3년간 자취 감췄던 최강희, 놀라운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