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기흉 수술 받아…"회복에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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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김민정)가 기흉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2일 "윈터가 최근 기흉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재발이 쉬운 질환인 만큼 의료진의 소견에 따른 선제적 차원의 조치로, 충분한 논의 끝에 결정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윈터는 수술을 앞두고 NHK 음악 방송 '베뉴 101' 출연 등 일본 스케줄을 소화했다.
SM은 "향후 일정은 윈터의 회복 상태를 최우선으로 두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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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김민정)가 기흉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2일 "윈터가 최근 기흉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재발이 쉬운 질환인 만큼 의료진의 소견에 따른 선제적 차원의 조치로, 충분한 논의 끝에 결정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기흉이란 공기주머니에 해당하는 폐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고 이로 인해 흉막강 내에 공기나 가스가 고이게 되는 질환을 가리킨다.
윈터는 수술을 앞두고 NHK 음악 방송 '베뉴 101' 출연 등 일본 스케줄을 소화했다. SM은 "향후 일정은 윈터의 회복 상태를 최우선으로 두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에스파는 내달 정규 음반을 낸다. 6월부터는 서울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를 예정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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