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 14곳 신규 지정

안영록 2024. 4. 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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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올해 상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로 14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업주와 종업원 친절도, 법규준수도, 위생시설 적정성, 위생관리 상태 등이 우수한 곳을 추천받아 외부기관 평가와 친절공중위생업소 심사위원회를 거쳐 상·하반기 연 2회 친절공중위생업소를 지정하고 있다.

현재 미용업 232곳과 이용업 37곳, 세탁업 35곳, 숙박업 36곳, 목욕장업 2곳 등 343곳이 친절공중위생업소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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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올해 상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로 14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정 업소는 △멋쟁이미용실(석교동) △하림헤어샾(용암동) △지연헤어(사창동) △여은혜헤어(분평동) △빌트-인 바버샾(사창동) △브라운도트&알마(가경동) △올가헤어살롱(가경동) △cc헤어(복대동) △모나코켈리(가경동) △로지헤어샵(가경동) △맵시크리닝(율량동) △힐링헤어샾(사천동) △영미용실(우암동) △더한뷰티살롱(강서동) 등이다.

청주시청 임시청사 전경. [사진=아이뉴스24 DB]

이들 업소는 지정서와 현판 교부, 쓰레기봉투 3년간 지급, 청주시청 누리집을 통한 홍보 등 각종 혜택이 있다.

유용경 시 위생정책팀장은 “더 많은 친절공중위생업소를 발굴해 공중위생업의 친절서비스 질을 높이고, 시민에게 깨끗한 위생 환경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업주와 종업원 친절도, 법규준수도, 위생시설 적정성, 위생관리 상태 등이 우수한 곳을 추천받아 외부기관 평가와 친절공중위생업소 심사위원회를 거쳐 상·하반기 연 2회 친절공중위생업소를 지정하고 있다.

현재 미용업 232곳과 이용업 37곳, 세탁업 35곳, 숙박업 36곳, 목욕장업 2곳 등 343곳이 친절공중위생업소로 지정돼 있다. 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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