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 14곳 신규 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올해 상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로 14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업주와 종업원 친절도, 법규준수도, 위생시설 적정성, 위생관리 상태 등이 우수한 곳을 추천받아 외부기관 평가와 친절공중위생업소 심사위원회를 거쳐 상·하반기 연 2회 친절공중위생업소를 지정하고 있다.
현재 미용업 232곳과 이용업 37곳, 세탁업 35곳, 숙박업 36곳, 목욕장업 2곳 등 343곳이 친절공중위생업소로 지정돼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올해 상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로 14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정 업소는 △멋쟁이미용실(석교동) △하림헤어샾(용암동) △지연헤어(사창동) △여은혜헤어(분평동) △빌트-인 바버샾(사창동) △브라운도트&알마(가경동) △올가헤어살롱(가경동) △cc헤어(복대동) △모나코켈리(가경동) △로지헤어샵(가경동) △맵시크리닝(율량동) △힐링헤어샾(사천동) △영미용실(우암동) △더한뷰티살롱(강서동) 등이다.
이들 업소는 지정서와 현판 교부, 쓰레기봉투 3년간 지급, 청주시청 누리집을 통한 홍보 등 각종 혜택이 있다.
유용경 시 위생정책팀장은 “더 많은 친절공중위생업소를 발굴해 공중위생업의 친절서비스 질을 높이고, 시민에게 깨끗한 위생 환경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업주와 종업원 친절도, 법규준수도, 위생시설 적정성, 위생관리 상태 등이 우수한 곳을 추천받아 외부기관 평가와 친절공중위생업소 심사위원회를 거쳐 상·하반기 연 2회 친절공중위생업소를 지정하고 있다.
현재 미용업 232곳과 이용업 37곳, 세탁업 35곳, 숙박업 36곳, 목욕장업 2곳 등 343곳이 친절공중위생업소로 지정돼 있다. 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민정과 '엄지척' 인증샷 찍은 '이 배우'…"골목길 유세하다 우연히 만나"
- [4.10 총선] 방송3사 출구조사, '의석수 적중률 얼마나 될까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2채 무순위 청약에 57만명 몰렸다
- [4·10 총선] 민주 지역구만 '과반'…국힘 '개헌저지선' 사수
- "한소희 대신 고윤정"…NH농협은행 새 모델 발탁
- [4.10 총선] '신승' 고민정 "폭주 尹 제대로 심판"
- 尹 "국민 뜻 받들어 쇄신"…대통령실 수석 전원 사의
- [4.10 총선] 이준석, 화성을 '당선'…'4수 끝' 국회 입성
- [4·10 총선] 최종 성적표 '범야 192석'…정권심판 넘어 '응징'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