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기흉 수술 받았다 "재발 쉬워, 선제적 차원 조치"[공식입장]

장진리 기자 2024. 4. 12.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스파 윈터가 기흉 수술을 받았다.

1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윈터가 최근 기흉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윈터는 컴백을 앞두고 기흉으로 수술을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SM은 "향후 일정은 윈터의 회복 상태를 최우선으로 두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에스파 윈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에스파 윈터가 기흉 수술을 받았다.

1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윈터가 최근 기흉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윈터는 컴백을 앞두고 기흉으로 수술을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는 "재발이 쉬운 질환인 만큼 의료진의 소견에 따른 선제적 차원의 조치"라며 "충분한 논의 끝에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에스파는 5월 컴백과 함께 6월 월드 투어를 앞두고 있어 활동 소화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SM은 "향후 일정은 윈터의 회복 상태를 최우선으로 두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윈터는 팀 활동 외에도 방예담과 듀엣곡 '오피셜리 쿨'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