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20일 전통시장 토요장터·문화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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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오는 20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4 전통시장 토요장터·문화공연'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상반기 동안 5회에 걸쳐 토요장터·문화공연을 열 계획이다.
축하공연,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 전통시장 골든벨, 플리마켓 점포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군 관계자는 "토요장터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에게 즐거운 문화생활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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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오는 20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4 전통시장 토요장터·문화공연'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평양공연단, 시장밴드, 플라멩코의 축하공연과 함께 보부상 노래방 상시 운영으로 군민들과 소통한다.
초콜릿 만들기, 연탄불 구워먹기, 전통놀이 등 체험행사와 먹거리장터, 맥주 시음(야간)행사도 마련된다.
영동전통시장에서 2만원 이상(당일 영수증에 한함)을 구매할 경우 즉석복권 등 사은품도 지급한다.
군은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상반기 동안 5회에 걸쳐 토요장터·문화공연을 열 계획이다.
행사는 상반기 이후에도 9월까지 계획중이다. 축하공연,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 전통시장 골든벨, 플리마켓 점포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군 관계자는 "토요장터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에게 즐거운 문화생활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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