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에스파 윈터, 기흉 수술 후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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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기흉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12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에 윈터의 건강 상태와 관련, "윈터가 최근 기흉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발이 쉬운 질환인 만큼 의료진의 소견에 따른 선제적 차원의 조치로, 충분한 논의 끝에 결정했다. 향후 일정은 윈터의 회복 상태를 최우선으로 두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윈터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팬들의 응원 목소리가 이어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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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일정 참여 가능성은?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기흉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12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에 윈터의 건강 상태와 관련, "윈터가 최근 기흉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발이 쉬운 질환인 만큼 의료진의 소견에 따른 선제적 차원의 조치로, 충분한 논의 끝에 결정했다. 향후 일정은 윈터의 회복 상태를 최우선으로 두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흉은 허파 표면에 구멍이 뚫려 공기가 새거나 유입되면서 흉막강에 공기나 가스가 고이는 질환이다. 재발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스파는 두 번째 월드 투어로 올해 열일 행보를 예고한 바 있다. 에스파의 두 번째 월드 투어 오는 6월 29~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7월 후쿠오카·나고야·사이타마·싱가포르·오사카, 8월 홍콩·타이베이·도쿄·자카르타·시드니, 9월 멜버른·마카오·방콕 등 아시아 및 호주 총 14개 지역에서 펼쳐진다. 이에 윈터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팬들의 응원 목소리가 이어지는 중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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