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초미세먼지 농도 2019년 이후 최저

김도훈 2024. 4. 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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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지난 겨울 대구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20 마이크로그램으로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가 시행된 201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미세먼지 좋음 단계 일수도 지난해 32일보다 19일 늘어난 51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는 분진흡입차량 42대를 투입하고 노후 경유차 5만여 대를 조기에 폐차하는 등 저감 노력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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