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박태준기념관서 소장품전 개최

2024. 4. 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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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이 오는 16일부터 박태준기념관 소장품전인 '휘호(揮毫), 붓끝에 마음을 그리다'를 연다고 밝혔다.

청암(靑巖)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은 중요한 결정의 순간마다 붓을 들어 자신의 고뇌와 생각을 붓끝에 담았다.

이번 전시는 액자 서예품, 습자 서예품을 주제로 진행되면서 붓 끝에 담긴 청암의 정신과 삶을 소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박태준기념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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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무료 관람·액자 서예품 등 주제
휘호(揮毫), 붓끝에 마음을 그리다 포스터. 사진제공 | 부산 기장군
부산 기장군이 오는 16일부터 박태준기념관 소장품전인 ‘휘호(揮毫), 붓끝에 마음을 그리다’를 연다고 밝혔다.

청암(靑巖)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은 중요한 결정의 순간마다 붓을 들어 자신의 고뇌와 생각을 붓끝에 담았다. 이번 전시는 액자 서예품, 습자 서예품을 주제로 진행되면서 붓 끝에 담긴 청암의 정신과 삶을 소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군은 오는 20일 강경구 교수(동의대학교 중어중국학과 명예교수)의 특별강연회인 청암선생의 글씨와 생각들을 개최하기도 한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박태준기념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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