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사이버보안 취약점 진단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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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방위산업기술 보호를 위한 '2024년 사이버보안 취약점 진단사업'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진단사업은 연말까지 방산기업 및 협력기업 총 102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4월 중순 취약점 진단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모든 방산기업 및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취약점 진단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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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방위산업기술 보호를 위한 ‘2024년 사이버보안 취약점 진단사업’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진단사업은 연말까지 방산기업 및 협력기업 총 102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취약점 진단과 모의해킹 및 해킹메일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방사청은 진단결과 이행여부를 파악해 이행률이 낮은 기업에 대해선 컨설팅과 현장방문을 통해 후속 조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4월 중순 취약점 진단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모든 방산기업 및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취약점 진단에 나설 계획이다.
권영철 방사청 국방기술보호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방산기업의 사이버보안 수준이 더욱 도약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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