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탄동농협,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 실시

김지선 기자 2024. 4. 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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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동농협은 지난 11일 유성구 신성동 탄동농협 본점에서 취약 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탄동농협 부녀회장단은 계절김치와 밑반찬 등을 만들어 지역 취약계층 37여 가정에 직접 배달됐다.

이병열 탄동농협 조합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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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동농협은 지난 11일 유성구 신성동 탄동농협 본점에서 취약 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농협 대전본부 제공

탄동농협은 지난 11일 유성구 신성동 탄동농협 본점에서 취약 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탄동농협 부녀회장단은 계절김치와 밑반찬 등을 만들어 지역 취약계층 37여 가정에 직접 배달됐다.

이병열 탄동농협 조합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탄동농협은 노은 2동 주민센터 '노은2웃 서로돌봄', 노은 3동 주민센터 '민간연계 이웃돕기' 사업과도 연계해 독거노인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통한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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