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쇄기 해체하다가…광양 아스콘 제조 공장서 50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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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 한 아스콘 원료 제조 공장에서 50대가 분쇄기 해체 작업을 하다 추락해 숨졌다.
12일 광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1시 8분쯤 광양 한 아스콘 원료 제조 공장에서 분쇄기 해체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5m 아래 지상으로 떨어졌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그날 오전 숨졌다.
A씨는 해당 공장과 분쇄기 해체 작업 계약을 맺은 업체의 사장으로, 정식 작업을 앞두고 사전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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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 한 아스콘 원료 제조 공장에서 50대가 분쇄기 해체 작업을 하다 추락해 숨졌다.
12일 광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1시 8분쯤 광양 한 아스콘 원료 제조 공장에서 분쇄기 해체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5m 아래 지상으로 떨어졌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그날 오전 숨졌다.
A씨는 해당 공장과 분쇄기 해체 작업 계약을 맺은 업체의 사장으로, 정식 작업을 앞두고 사전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고소 작업 안전 수칙 미준수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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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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