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40주년 '고맙숲니다' 캠페인

김민석 기자 2024. 4. 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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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국내 최장수 숲 환경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40주년을 맞아 '고맙숲니다' 캠페인 광고를 4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12 밝혔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1984년 시작 이후 40년간 혁신적인 숲모델들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고 숲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캠페인 영향력을 국내외로 확장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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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과거·현재·미래 함께할 모든 분들께 감사"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고맙숲니다' 광고캠페인(유한킴벌리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유한킴벌리는 국내 최장수 숲 환경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40주년을 맞아 '고맙숲니다' 캠페인 광고를 4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12 밝혔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1984년 시작 이후 40년간 혁신적인 숲모델들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고 숲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캠페인 영향력을 국내외로 확장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캠페인이 기업 사회공헌의 롤모델로 자리 잡고 사회적 자산이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정부 △기업 △숲단체 △지역사회 △시민 등 다 영역 이해관계자의 협업에 기반한 거버넌스와 국민적 성원에서 비롯됐다"며 "캠페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줄 모든 분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고맙습니다'와 '숲'을 합성한 '고맙숲니다' 캠페인 광고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유한킴벌리 지하철 역내 '고맙숲니다' 광고(유한킴벌리 제공) 2024.4.12/뉴스1 ⓒ News1 김민석 기자

캠페인은 1999년 학교숲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몽골 유한킴벌리숲,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꿀벌숲, 100년 후 생태계를 위한 산불 피해지 복원 활동 등을 보여준다.

캠페인 광고는 서울·부산 주요 지하철 역사와 광화문, 롯데월드몰, 김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가치를 담은 숲모델을 제시하고 선한 영향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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