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바오·후이바오, 몸무게 150배 폭풍성장

연희진 기자 2024. 4. 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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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의 쌍둥이 아기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근황이 공개됐다.

에버랜드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일반공개 100일을 맞아 성장 현황을 12일 알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딱 달라붙어 장난치는 모습 ▲함께 분유를 먹는 모습 ▲송바오(송영관 사육사)가 돌봐주는 모습 등이 담겼다.

올해 1월4일 일반공개 이후 100일 만에 60여만명의 팬들이 판다월드를 찾아 쌍둥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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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쌍둥이 아기판다 일반공개 100일을 맞이해 성장 현황을 공개했다. /사진=에버랜드
에버랜드의 쌍둥이 아기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근황이 공개됐다.

에버랜드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일반공개 100일을 맞아 성장 현황을 12일 알렸다.

지난해 7월7일 각각 몸무게 180g, 140g으로 태어난 아기판다들은 엄마 아이바오와 사육사들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 생후 8개월 만에 몸무게 25kg을 돌파하며 약 150배 폭풍 성장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딱 달라붙어 장난치는 모습 ▲함께 분유를 먹는 모습 ▲송바오(송영관 사육사)가 돌봐주는 모습 등이 담겼다.

올해 1월4일 일반공개 이후 100일 만에 60여만명의 팬들이 판다월드를 찾아 쌍둥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봤다.

연희진 기자 to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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