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유통센터, 암스테르담 PLMA 수출컨소시엄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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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11일 서울 양천구 중소기업유통센터 목동 사옥에서 '2024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PLMA 전시회 수출컨소시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유럽에서 인정을 받으면 브랜드 가치가 상승해 다른 국가로의 수출까지 유리해진다는 인식으로 현지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중소기업이 많아지고 있다"며 "PLMA 전시회를 비롯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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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社 참여···유럽 시장 진출 위한 상담 지원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11일 서울 양천구 중소기업유통센터 목동 사옥에서 ‘2024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PLMA 전시회 수출컨소시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5월 28일, 29일 개최되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PLMA 전시회는 세계 최대 자체 브랜드(PB) 전문 전시회로 유럽 바이어 1만 5000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중기유통센터는 국내 중소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PLMA에 한국관을 단독으로 구성해 참여한다. 이곳에서 중소기업 10개사의 현지 진출을 위한 바이어 수출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서는 이들의 원활한 전시 참여를 위해 PLMA 소개 및 프로그램, 세미나 등을 안내했다. 또 한국관 운영 방식, 유럽 바이어 네트워킹 구축 및 현지 진출 방안 등에 대해서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유럽에서 인정을 받으면 브랜드 가치가 상승해 다른 국가로의 수출까지 유리해진다는 인식으로 현지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중소기업이 많아지고 있다”며 “PLMA 전시회를 비롯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기자 kat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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