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어가' 지아·지욱 남매, '폭풍성장' 근황..."키커도 누나한테 꼼짝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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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가 폭풍성장 중인 지아, 지욱 남매의 근황을 전했다.
12일 박연수는 "키가 커도 힘이 세져도 누나한테 꼼짝 못하는 욱이"라며 지아, 지욱 남매의 근황을 전했다.
이때 지욱이는 누나 지아보다 큰 키를 자랑하는 등 폭풍성장한 남매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또한 박연수는 11년 전 지아, 지욱 남매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추억 여행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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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연수가 폭풍성장 중인 지아, 지욱 남매의 근황을 전했다.
12일 박연수는 "키가 커도 힘이 세져도 누나한테 꼼짝 못하는 욱이"라며 지아, 지욱 남매의 근황을 전했다.
나란히 걷고 있는 지아, 지욱 남매. 이때 지욱이의 귀를 잡고 있는 지아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이때 지욱이는 누나 지아보다 큰 키를 자랑하는 등 폭풍성장한 남매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박연수는 "동생한테 힘으로 안되니까 반바지를 내려버리는 무서운 누나. 욱이 속옷 엄마가 좋은 거 사줄게"라며 남매의 일상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박연수는 11년 전 지아, 지욱 남매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추억 여행에 빠졌다. 박연수는 "너희는 무럭무럭 잘 자랐고 엄마는 많이 늙었네"라며 "인생 이런 것 아닐까. 이 속에서 귀한 것 들을 찾아가며 살아가는 거"라고 적었다.
한편 박연수는 송종국과 이혼 후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송지아와 송지욱은 각각 골프선수와 축구선수로 활약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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