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분당점서 남해 관광 팝업스토어

강미영 기자 2024. 4. 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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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은 12일부터 일주일간 경기도 성남시 롯데백화점 분당점 식품관 특설 매장에서 '남해 관광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에게는 남해 유자를 활용해 만든 '롯데 유자 빼빼로'를 증정한다.

조영호 남해관광문화재단 본부장은 "남해는 유자의 시배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고품질의 유자가 생산되는 곳"이라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남해 유자의 명성을 알리고 청정한 남해 농수산물을 도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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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유자 등 농수산물 50종 전시…방문객 ‘유자 빼빼로’ 증정
남해 관광 팝업스토어 포스터.

(남해=뉴스1) 강미영 기자 = 남해관광문화재단은 12일부터 일주일간 경기도 성남시 롯데백화점 분당점 식품관 특설 매장에서 ‘남해 관광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유자의 고향, 노란빛의 남해로 가게’라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남해의 대표 특산품인 유자 가공품을 비롯해 남해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 가공품 등 총 50여점이 전시 및 판매된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에게는 남해 유자를 활용해 만든 ‘롯데 유자 빼빼로’를 증정한다.

남해관광 팝업스토어는 3년째 대도시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남해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의 생산물 판매와 홍보를 돕기 위해 추진 중이다.

조영호 남해관광문화재단 본부장은 “남해는 유자의 시배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고품질의 유자가 생산되는 곳”이라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남해 유자의 명성을 알리고 청정한 남해 농수산물을 도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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