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장애인의 날 맞아 특별 행사…'우블' 정은혜 작가 초청

오현주 기자 2024. 4. 1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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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교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구가 마련한 행사는 △장애인식 개선 교육 △장애인의 날 기념식 △THE공감노원 서포터즈 발대식 △민원업무 담당 직원 대상 수어 교육이다.

또 22일에는 장애 인식 개선 콘텐츠를 제작해 구민에게 알리는 '더(THE) 공감 노원 서포터즈' 발대식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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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장애인의 날 기념식 (노원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노원구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교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구가 마련한 행사는 △장애인식 개선 교육 △장애인의 날 기념식 △THE공감노원 서포터즈 발대식 △민원업무 담당 직원 대상 수어 교육이다.

16일과 18일 열리는 장애인식 개선 교육은 드라마 '우르들의 블루스'에서 배우 한지민의 언니 역할을 맡았던 정은혜 작가가 진행한다.

발달장애인이자 예술가인 정 작가는 예술로 세상과 소통하고 편견을 껴안는 삶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19일에는 '우리'라는 주제로 노원구민의 전당에서 기념식이 열린다.

또 22일에는 장애 인식 개선 콘텐츠를 제작해 구민에게 알리는 '더(THE) 공감 노원 서포터즈' 발대식이 마련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에 사는 장애 주민들이 매일 '장애인의 날'처럼 존중받을 수 있도록 일상과 자립 생활 보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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