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365일 새벽 1시까지 문 여는 '공공 야간약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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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는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365일 문을 여는 공공 야간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서대문역 인근 강북삼성 병원 후문에 위치한 일등약국이다.
종로구는 이번 공공 야간 약국을 운영해 야간·휴일 시간에 생기는 진료 공백이 해소되길 기대한다.
또 약사법 개정으로 국비 지원이 가능해진 내년부터는 관내 공공 야간 약국을 2개소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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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종로구는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365일 문을 여는 공공 야간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서대문역 인근 강북삼성 병원 후문에 위치한 일등약국이다.
종로구는 이번 공공 야간 약국을 운영해 야간·휴일 시간에 생기는 진료 공백이 해소되길 기대한다.
또 약사법 개정으로 국비 지원이 가능해진 내년부터는 관내 공공 야간 약국을 2개소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종로구 측은 "늦은 밤이나 주말에 갑작스러운 두통, 배탈 등으로 약이 필요한 경우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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