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어셀, 수소인재 키운다…인천교육청·서부발전과 맞손

최동현 기자 2024. 4. 1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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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어셀은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와 '인천광역시 수소에너지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소에너지 기초탐구 교육과정' 등 다양한 수소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두산퓨어셀 관계자는 "학생들의 수소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진로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수소 인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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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두산퓨어셀 전무(왼쪽 첫 번째)와 참석자들이 11일 업무협약식을 가진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두산 제공)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두산퓨어셀은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와 '인천광역시 수소에너지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소에너지 기초탐구 교육과정' 등 다양한 수소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관련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인천시는 수소에너지의 안전성, 친환경성 등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서인천발전본부는 에너지 발전 현장 견학 및 직무 소개를 돕는다.

두산퓨어셀은 수소에너지 산업에 대한 교육 및 에너지 관련 진로·적성 탐구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 11월 특강으로 개최했던 '수소에너지 진로 탐구 클래스'를 매년 정례화하고, 데이터 기반 진로 검사지를 활용한 이공계 진로 및 에너지 분야 직업 탐구도 지원할 예정이다.

두산퓨어셀 관계자는 "학생들의 수소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진로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수소 인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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