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모바일TV '엘라이브' 주문액 4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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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은 회당 평균 주문액이 일반 방송과 비교해 4배 높았고, 매 방송마다 주문액이 최대 90% 신장하고 있다.
지난 2일 진행한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의 가방, 신발 판매 방송은 론칭 방송과 비교해 주문액이 4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앞으로도 롯데백화점과 협업한 현장 모바일 생방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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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홈쇼핑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진행한 현장 모바일 생방송이 인기를 얻으면서 '모바일TV '엘라이브' 3월 전체 주문액이 전달에 비해 40%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방송은 회당 평균 주문액이 일반 방송과 비교해 4배 높았고, 매 방송마다 주문액이 최대 90% 신장하고 있다. 지난 2일 진행한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의 가방, 신발 판매 방송은 론칭 방송과 비교해 주문액이 4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앞으로도 롯데백화점과 협업한 현장 모바일 생방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오는 19일엔 부산과 시모노세키를 오가는 선박 위에서 '부관훼리 시모노세키 왕복 승선권' 판매를 위한 생중계를 진행하며, 23일엔 성수동 '아모레퍼시픽' 팝업 스토어에서 뷰티 브랜드 '헤라'를 판매한다.
이보현 롯데홈쇼핑 콘텐츠부문장은 "현장 생중계, 직원 출연 1인 방송 등 기존 형식에서 탈피한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생방송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색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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