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엘티, 200억 규모 신규시설 투자…생산 인프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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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전문기업 에이엘티는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 확대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 및 195억원 규모의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용 장비 취득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에이엘티는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사업 확대를 위해 200억원 규모를 투자해 제2공장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에이엘티는 시설투자와 더불어 195억원 규모의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용 장비를 취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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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비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전문기업 에이엘티는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 확대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 및 195억원 규모의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용 장비 취득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에이엘티는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사업 확대를 위해 200억원 규모를 투자해 제2공장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신규시설 투자를 통해 에이엘티는 기존 연 841억원 규모의 생산능략(CAPA)에서 1144억원 규모 CAPA의 추가 증설이 가능한 시설을 확보하게 된다.
에이엘티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전 세계적으로 비메모리 반도체분야의 성장세가 높아질 것에 대비해 결정한 것으로, 선제적으로 생산능력을 확보함으로써 향후 신규 고객사의 수주·수요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엘티는 시설투자와 더불어 195억원 규모의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용 장비를 취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비메모리 반도체분야의 테스트 부문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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