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팬심 불구, 이석훈 만나보니 “재미 없는 사람” 폭로(다시갈지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4. 1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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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이 이석훈에 대한 팬심을 이야기했다.

4월 11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이주승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섰다.

이날 이주승은 "이석훈 씨 때문에 출연했다고"라는 질문에 "너무 팬이다. 같이 음식 프로를 최근에 하고 있는데 따로 뵙고 싶어 출연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석훈은 "주승 씨가 사람을 잘 본 거다. 전 안과 밖이 같은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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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주승이 이석훈에 대한 팬심을 이야기했다.

4월 11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이주승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섰다.

이날 이주승은 "이석훈 씨 때문에 출연했다고"라는 질문에 "너무 팬이다. 같이 음식 프로를 최근에 하고 있는데 따로 뵙고 싶어 출연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같이 일 해보니 어떠나"라는 질문이 나오자 "그런데 너무 바른 모습 그대로다. 그래서 재미는 없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이석훈은 "주승 씨가 사람을 잘 본 거다. 전 안과 밖이 같은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신영은 "바르다는 건. 그건 오해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다시갈지도'는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 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사진=채널S ‘다시갈지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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