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협 경제사업장 지역사랑상품권 허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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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하나로마트 경북·대구지역 선도협의회(회장 이달호·예천농협 조합장)가 최근 경북농협본부에서 회원농협 조합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농·축협 하나로마트 등 경제사업장도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허용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했다.
조합장들은 농·축협 하나로마트는 경제적 약자인 농업인들이 출자해 경영에 참여하고, 수익을 조합원들에게 환원하는 사업장인데 그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일률적인 매출금액을 기준으로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제외하고 있는 것에 대해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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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하나로마트 경북·대구지역 선도협의회(회장 이달호·예천농협 조합장)가 최근 경북농협본부에서 회원농협 조합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농·축협 하나로마트 등 경제사업장도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허용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했다.
총회 참석 조합장들은 하나로마트를 포함한 농·축협 경제사업장에서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을 막는 현행 지침은 농촌지역 농업인과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편익을 침해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조합장들은 농·축협 하나로마트는 경제적 약자인 농업인들이 출자해 경영에 참여하고, 수익을 조합원들에게 환원하는 사업장인데 그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일률적인 매출금액을 기준으로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제외하고 있는 것에 대해 고충을 토로했다.
이달호 회장은 “농·축협 경제사업장의 특수성을 고려해 지역화폐 가맹점으로 허용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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