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 가기 좋은 날씨" 광주·전남 주말까지 맑고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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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은 한동안 맑고 평년보다 따뜻한 기온의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12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5월 하순의 기온을 보이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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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교차·출근길 짙은 안개 조심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와 전남은 한동안 맑고 평년보다 따뜻한 기온의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12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2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로 평년보다 3~4도 가량 높겠다.
다만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출근길 교통 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전남 신안 천사대교 등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 호수 인접 도로는 주변보다 더 짙은 안개가 낄 수 있다고 광주기상청은 전했다.
맑고 따뜻한 날씨는 당분간 지속돼 주말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8~13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로 평년보다 최대 6도 가량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일요일인 14일에는 열기가 누적되고 따뜻한 남풍기류까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5월 하순의 기온을 보이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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