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사주보니 60대 결혼운 "여자운 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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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전현무(46) 사주가 공개됐다.
26년차 점술인 남택수는 11일 JTBC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에서 "전현무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좋은 사주"라며 "30대 부터 좋은 구간으로 들어간다. 30대부터 사주에 돈, 40대부터 인기라고 써있다. 가장 좋은 구간이 60대까지 지속된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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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C 전현무(46) 사주가 공개됐다.
26년차 점술인 남택수는 11일 JTBC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에서 "전현무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좋은 사주"라며 "30대 부터 좋은 구간으로 들어간다. 30대부터 사주에 돈, 40대부터 인기라고 써있다. 가장 좋은 구간이 60대까지 지속된다"고 봤다.
결혼운 관련해선 "A, B, C 여자에 이어 60대에 가정운이 있다"고 예측했다. 전현무가 "갔다 오지도 않느냐"고 묻자, 남택수는 "일운이 세지면 여자운이 깨진다. 반비례"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연애하면 일을 줄이는 편이다. 누구 만나면 프로그램을 5개 이하로 줄인 적도 있다"고 털어놨고, 남택수는 "올해부터 여자운이 더 깨진다. 2024년부터 완전히 안정적인 구간으로 들어간다. 아직 전성기가 25년 더 남았다"고 내다봤다.
자식운은 "50대 중반 넘어가야 할 것 같다"며 "여자운과 결혼운은 다르다. 여자운은 있지만 결혼은 60대에 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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