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돌’ 맞은 춘천 다둥이가족 다섯째, 축하 물결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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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다둥이 가족의 다섯째가 첫 돌을 맞아 춘천 지역사회의 축하를 받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11일 홍진기(30)·강나리(29) 부부의 다섯째 딸인 홍다율양의 첫 돌을 맞아 부부에게 축전을 전달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축전을 통해 "홍다율 아기의 첫 돌은 마치 춘천의 아침을 밝히는 햇살처럼 모두의 마음에 따스한 기쁨을 전해준다"라며 "춘천의 미래를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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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다둥이 가족의 다섯째가 첫 돌을 맞아 춘천 지역사회의 축하를 받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11일 홍진기(30)·강나리(29) 부부의 다섯째 딸인 홍다율양의 첫 돌을 맞아 부부에게 축전을 전달했다. 홍다율양은 지난 2023년 4월 8일 세상에 태어났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축전을 통해 “홍다율 아기의 첫 돌은 마치 춘천의 아침을 밝히는 햇살처럼 모두의 마음에 따스한 기쁨을 전해준다”라며 “춘천의 미래를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홍다율 아기의 미래에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꿈과 희망이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끝맺었다.
춘천 동면 지역사회에서도 축하가 이어졌다. 동면이장단협의회(회장 신영묵)는 기저귀, 간식 등 육아용품을 구입해 홍진기(30)·강나리(29) 부부에게 전달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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