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방호벽 ‘쾅’ 40대 운전자 심정지

안의호 2024. 4. 1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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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신읍리의 한 도로에서 SUV가 방호벽을 들이받아 운전자가 심정지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11일 오전 6시 2분쯤 화천군 화천읍 신읍리의 한 국도에서 SUV가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40대 남성이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작업 중 사고도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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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신읍리의 한 도로에서 SUV가 방호벽을 들이받아 운전자가 심정지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11일 오전 6시 2분쯤 화천군 화천읍 신읍리의 한 국도에서 SUV가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40대 남성이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작업 중 사고도 잇따랐다. 11일 오후 1시 37분쯤 홍천군 내촌면 광암리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쓰러진 나무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앞선 오후 1시 29분쯤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에서 포장 기계를 청소하던 60대 여성이 기계에 손이 끼이는 사고로 병원에 옮겨졌다. 안의호·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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