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춘천 카페 오즈 ‘천그림 전시회’

강주영 2024. 4. 1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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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소외 아동과 노인을 위한 전시와 프리마켓이 춘천의 한 카페 야외 공간에 마련됐다.

춘천 카페오즈(대표 김민정)는 11일 카페 일대에서 '제2회 천그림 전시회'를 개막, 13일까지 사흘간 이어간다.

지역농산물, 의류를 교환하는 프리마켓과 판매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전시 및 프리마켓 수익금은 춘천 애민보육원과 동내면 고은리 노인회에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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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 보육원·지역 노인회 후원
▲ 제2회 천그림 전시회가 11일 카페 오즈에서 개막했다.

지역사회 소외 아동과 노인을 위한 전시와 프리마켓이 춘천의 한 카페 야외 공간에 마련됐다.

춘천 카페오즈(대표 김민정)는 11일 카페 일대에서 ‘제2회 천그림 전시회’를 개막, 13일까지 사흘간 이어간다. 김남경·김민정·오정원·윤수빈·전유정·이명숙·채영희·민진숙·김세영·정혜·원선아·김연식·장명례·신애균씨 등 14명이 참여해 미술작품 250점을 선보인다. 매주 카페에서 무료강습 방식으로 진행된 동아리 활동의 결과물이다. 지난해 10월 첫 전시를 가진데 이어 두번째다.

지역농산물, 의류를 교환하는 프리마켓과 판매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전시 및 프리마켓 수익금은 춘천 애민보육원과 동내면 고은리 노인회에 후원할 예정이다. 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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