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과 싸움 후 잘생겨 화 풀려, 얼굴 뜯어먹고 살아야지”(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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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류수영의 얼굴을 보고 화가 풀린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런 박하선에게 김새롬은 "남 얘기가 아니지 않냐"며 남편 류수영을 언급했다.
박하선은 "한 번은 있을 거다. 신혼 초기에는 그랬던 것 같다. 싸우고 봤는데 자고 있는 코가 너무 예뻐서 '그래, 얼굴이라도 뜯어먹고 살아야지'라고 초반엔 그랬던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지난 2017년 1월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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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하선이 류수영의 얼굴을 보고 화가 풀린 경험담을 공개했다.
4월 11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이하 '새로고침') 2회에서는 이혼 위기 부부들이 이혼숙려캠프에 입소했다.
이날 남편의 주폭으로 세 번이나 이혼 신청을 했지만 철회했다는 '막말 부부' 아내는 왜 매번 이혼을 철회했냐는 질문에 "이혼 도장 찍으러 간 다음에 다음날이면 자기가 변하겠다고, 이 부분은 자기가 잘못했다고 그런다. 또 쳐다보면 잘생긴 거다. 잘생긴 사람을 처음 만나봐서 몰랐다"고 답했다.
서장훈은 "그 정도로 잘생기지 않았는데"라며 의아해하는 가운데, 박하선은 "너무 본인 스타일이신가 보다"라고 말했다.
이런 박하선에게 김새롬은 "남 얘기가 아니지 않냐"며 남편 류수영을 언급했다. 그러자 박하선은 "진짜 잘생겼었더라. 휴대폰에 옛날 사진이 뜨잖나. '결혼할 만했네'한다. 근데 모르겠다. 화는 나는데 제 기준 안 잘생긴 사람이랑 살아본 적이 없어서 내가 덜 내는 건지, 디폴트 값이 없다"고 토로했다.
김새롬은 "뭐래"라며 질투하면서도 "그랬던 경험은 있냐. 싸우다가 얼굴 보니까 누그러진 경험"이라고 추가로 물었다.
박하선은 "한 번은 있을 거다. 신혼 초기에는 그랬던 것 같다. 싸우고 봤는데 자고 있는 코가 너무 예뻐서 '그래, 얼굴이라도 뜯어먹고 살아야지'라고 초반엔 그랬던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김새롬은 질투하는 척 "좋겠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지난 2017년 1월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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