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시아준수 예명? 이수만 아닌 내가 지어..'섹시'+'아시아' 합성어"[재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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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머그 재친구' 김재중이 김준수의 예명 '시아준수' 네이밍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케이윌은 연습생 시절부터 김재중과 이어온 인연에 대해 밝혔다.
김재중은 "회사에서 준수는 섹시한 느낌으로 가자 했다. 당시 준수가 눈매가 날카로우면서 샤프했다. 그런 느낌의 콘셉트를 잡은 후, '섹시한데 아시아로 나아가는'이라는 의미에서 '시아'가 됐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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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머그 재친구' 김재중이 김준수의 예명 '시아준수' 네이밍 비하인드를 전했다.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uhmg studi'의 재친구 ep.35에는 케이윌이 출연했다.
이날 케이윌은 연습생 시절부터 김재중과 이어온 인연에 대해 밝혔다. 그러면서 당시 데뷔를 앞둔 김재중이 '영웅재중' 예명을 갖게 됐다고 했을 때 크게 놀랐다고 했다. 케이윌은 "도대체 앞에 호를 왜 붙이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재중은 당시 4자로 된 예명을 짓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
김재중은 "당시 이수만 선생님이 호 느낌과 사자성어 느낌이 나는 한자를 써야 한다고 했다. 별의별 이름이 다 나왔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내 이름은 그 당시 있었던 연습생 팬클럽 이름 '영웅지재'를 따서 '영웅재중'이 됐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준수 이름만 내가 지어줬다"라며 '시아준수' 네이밍 비하인드에 대해 밝혔다.
김재중은 "회사에서 준수는 섹시한 느낌으로 가자 했다. 당시 준수가 눈매가 날카로우면서 샤프했다. 그런 느낌의 콘셉트를 잡은 후, '섹시한데 아시아로 나아가는'이라는 의미에서 '시아'가 됐다"라고 털어놨다. 케이윌은 "네가 지은 거였구나"라고 신기해했고, 김재중은 "3층 연습실 보드판에 써가면서 지었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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