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카카오모빌리티와 첨단 산업 활성화 위한 MOU

박은영 인턴 기자 2024. 4. 1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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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지난 5일 첨단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참여 및 연구 지원 등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옥외광고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진행 ▲AI를 활용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산학 협력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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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
[서울=뉴시스] 국민대학교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지난 5일 첨단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참여 및 연구 지원 등을 추친하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국민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영 인턴 기자 = 국민대학교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지난 5일 첨단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참여 및 연구 지원 등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옥외광고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진행 ▲AI를 활용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산학 협력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날 체결식에는 카카오모빌리티 안규진 부사장, 계경현 이사, 김창식 부장, 문성진 과장과 국민대학교 정승렬 총장, 이인형 산학협력단장, 이종민 미디어·광고학부 교수, 지준형 미디어·광고학부장, 신성환 자동차융합대학장, 강연식 자동차모빌리티대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체결식에서는 향후 본격적인 협력 추진을 위한 단계별 전략과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카카오모빌리티 안규진 부사장은 "모빌리티 및 광고 분야에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해 온 국민대와 협업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모빌리티 산업 전반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동 연구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대학교 정승렬 총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우리 대학이 자랑하는 광고, 모빌리티 분야의 역량을 펼치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여러 방면에서 양 기관의 협력이 꽃피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ey2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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