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콤, “모델은 박은빈”…KB국민카드 신규 광고 제작

정상봉 기자(jung.sangbong@mk.co.kr) 2024. 4. 1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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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콤은 KB Pay 신규 광고를 제작해 케이블 TV 채널과 KB국민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하반기에 '되잖아', '되니까', '되다마다' 등 '됩니다'를 다양하게 바꿔 말하는 광고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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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되는 페이, KB Pay’ 광고 공개
오리콤이 제작한 KB국민카드의 KB Pay 신규 광고 영상 이미지. <오리콤>
오리콤은 KB Pay 신규 광고를 제작해 케이블 TV 채널과 KB국민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KB Pay 새 모델로는 배우 박은빈이 활약한다. 공개된 영상 3편 중 하나에서는 활기찬 촬영 현장에서 박은빈이 펼치는 다양한 모습의 ‘됩니다’ 영상이 소개된다.

본 광고편은 ‘다 되는 페이, KB Pay’라는 슬로건을 통해 결제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서비스까지 제공하는 KB Pay를 알린다. 박은빈이 말하는 다양한 ‘됩니다’와 함께 쇼핑, 항공, 호텔, 골프레슨 등 일상을 KB Pay 하나로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KB국민카드는 하반기에 ‘되잖아’, ‘되니까’, ‘되다마다’ 등 ‘됩니다’를 다양하게 바꿔 말하는 광고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KB국민카드 브랜드전략부 담당자는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캠페인 슬로건인 ‘다 되는 페이, KB Pay’를 고객에게 한 번 더 각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KB Pay하면 결제부터 라이프까지 모두 된다는 메시지가 떠오를 수 있도록 전방위적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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