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주년 기념 '뉴포트 재즈페스티벌' 라인업 확정

조성진 기자 2024. 4. 11. 1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재즈축제 '뉴포트 재즈페스티벌'이 올해 70주년을 맞이했다.

크리스찬 맥브라이드가 음악감독 겸 공연을 총괄하는 뉴포트 재즈페스티벌 2024는 칙코리아 리턴투포에버 및 솔로이스트로서 괴력의 연주력을 보인 거장 베이시스트 스탠리 클락을 비롯해 나일 로저스 앤 쉭, 빌 프리셀, 케니 바론 트리오, 안드레3000, 코리 웡, 엘비스 코스텔로, PJ 모튼 등 많은 음악가들이 무대에 오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미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재즈축제 '뉴포트 재즈페스티벌'이 올해 70주년을 맞이했다.

루이 암스트롱, 디지 길레스피, 듀크 엘링튼, 마일스 데이비스, 레이 찰스, 데이브 브루벡, 마할리아 잭슨, 소포트머신, 웨더 리포트, 토니 베넷, 아이크 앤 티나 터너, 윈튼 마살리스 등 재즈사를 일군 당대의 음악가들이 모두 이 페스티벌을 거쳤다.

뉴포트 재즈페스티벌은 오는 82일부터 4일까지 로드아일랜드의 포트아담스 주립공원에서 70주년을 기념하는 화려한 라인업을 확정 발표했다.

크리스찬 맥브라이드가 음악감독 겸 공연을 총괄하는 뉴포트 재즈페스티벌 2024는 칙코리아 리턴투포에버 및 솔로이스트로서 괴력의 연주력을 보인 거장 베이시스트 스탠리 클락을 비롯해 나일 로저스 앤 쉭, 빌 프리셀, 케니 바론 트리오, 안드레3000, 코리 웡, 엘비스 코스텔로, PJ 모튼 등 많은 음악가들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웨인 쇼터를 기념하기 위한 웨인 쇼터 레거시(다닐로 페레즈존 패티투치테리 라인 캐링튼라비 콜트레인) 공연도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

전체 라인업은 공식 포스터(사진)를 참조하면 된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