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여성들의 인생 2막 뮤지컬…문희경·황석정·예지원 '다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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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선후배인 7명의 중년 여성들이 인생 2막을 노래한다.
다음 달 8일부터 6월 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유플러스스테이지에서 서울시 뮤지컬단 창작 뮤지컬 '다시, 봄'의 막이 오른다.
2022년 초연한 '다시, 봄'은 누군가의 딸, 엄마, 아내로 치열하게 살아가던 여성들이 버스 여행을 떠나던 중 사고를 당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과정을 그렸다.
사고를 겪은 중년 여성들 앞에 나타나는 미스터리한 백작은 뮤지컬단 소속 박성훈과 한일경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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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선후배인 7명의 중년 여성들이 인생 2막을 노래한다.
다음 달 8일부터 6월 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유플러스스테이지에서 서울시 뮤지컬단 창작 뮤지컬 '다시, 봄'의 막이 오른다.
2022년 초연한 '다시, 봄'은 누군가의 딸, 엄마, 아내로 치열하게 살아가던 여성들이 버스 여행을 떠나던 중 사고를 당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과정을 그렸다.
적극적인 성격의 보험설계사 성애 역에는 뮤지컬단의 오성림과 드라마 '또 오해영' 등에 출연한 예지원이 출연한다.
시댁을 뒤치다꺼리하며 일생을 보낸 중학교 교사 은옥 역에는 배우 황석정과 유보영이 캐스팅됐다.
사고를 겪은 중년 여성들 앞에 나타나는 미스터리한 백작은 뮤지컬단 소속 박성훈과 한일경이 맡는다.
뮤지컬 '유진과 유진', '비밀의 화원'에서 호흡을 맞춘 김솔지 작가와 이기쁨 연출이 제작진으로 참여한다. 밴드 '눈뜨고 코베인'의 멤버인 연리목이 작곡을 맡고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의 김길려 음악감독이 함께한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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