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5년 만의 칸 재입성…미모에 한번 더 반하네

김현록 기자 2024. 4. 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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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5년 만에 다시 찾은 프랑스 칸을 빛냈다.

조여정은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시리즈 '타로'가 제 7회 칸 국제 시리즈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 단편 경쟁부문에 초청돼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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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여정. 출처|인스타그램
▲ 조여정. 출처|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조여정이 5년 만에 다시 찾은 프랑스 칸을 빛냈다.

조여정은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시리즈 '타로'가 제 7회 칸 국제 시리즈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 단편 경쟁부문에 초청돼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을 찾았다.

조여정은 영화 '기생충' 이후 5년 만에 칸에 재입성하며 국제적인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칸 시리즈 페스티벌의 핑크 카펫을 밟은 배우 조여정은 연한 핑크빛 색상의 슬림한 드레스,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주얼리로 러블리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4월 5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올해로 7회를 맞이했다.

특히, 이번에 조여정이 주연을 맡은 '타로’는 국내 최초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의 단편 경쟁 부문에 초청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행사 당일에는 조여정이 출연한 '타로'의 에피소드 '산타의 방문'이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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