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원, '상황버섯 침향환' 신제품 출시

이동오 기자 2024. 4. 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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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원은 새로운 건강식품 '상황버섯 발효침향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상황버섯 발효침향환'은 침향과 상황버섯을 주원료로 하며 홍삼과 녹용, 숙지황, 산수유, 오미자 등을 부원료로 하는 제품이다.

고품질의 상황버섯 추출물을 비롯해 엄선한 원료와 철저한 품질관리 아래에서 제조된 '상황버섯 발효침향환'은 60환으로 구성됐으며 혜민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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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원은 새로운 건강식품 '상황버섯 발효침향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상황버섯 발효침향환/사진제공=럭시플로라바이오 혜민원

'상황버섯 발효침향환'은 침향과 상황버섯을 주원료로 하며 홍삼과 녹용, 숙지황, 산수유, 오미자 등을 부원료로 하는 제품이다. 침향은 침향나무에서 분비되는 나무진이 수백 년을 거치면서 만들어진 귀한 원료다. 상황버섯은 오래전부터 건강에 이롭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신수본초와 본초강목 등에 따르면 항암 작용에 도움이 되는 버섯으로 베타글루칸이 풍부하며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도 다량 함유돼 있다.

고품질의 상황버섯 추출물을 비롯해 엄선한 원료와 철저한 품질관리 아래에서 제조된 '상황버섯 발효침향환'은 60환으로 구성됐으며 혜민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혜민원 신용철 본부장은 "이 제품은 혜민원의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버섯의 황제로 불리는 상황버섯의 효능에 대해서는 여러 고문헌에 널리 기록돼 있다.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감소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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