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오산세교 한신더휴’ 5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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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오산세교 한신더휴'가 내달 분양 예정이다.
11일 한신공영에 따르면 오산세교 한신더휴 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 74~99㎡ 총 8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경부선과 1호선 오산역이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최근 10년간 오산시에서 공급이 희소했던 전용 99㎡ 타입이 40%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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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한신공영에 따르면 오산세교 한신더휴 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 74~99㎡ 총 8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후분양하는 단지로 2025년 3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게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경부선과 1호선 오산역이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오산역은 오는 2026년 KTX가 정차할 예정이다. GTX-C 노선의 연장과 분당선 연장까지 계획돼 있다.
현재 인근에 오산초가 있지만 입주를 시작하면 그 해 단지 도보권 내에 초등학교가 신설 될 예정이다. 고등학교도 이듬해 신설된다.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최근 10년간 오산시에서 공급이 희소했던 전용 99㎡ 타입이 40% 이상이다. 전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4~5베이 구조로 조망과 채광이 좋고 맞통풍이 돼 환기도 잘 된다.
드레스룸, 현관 워크인 수납장(일부 타입) · 팬트리 (일부 타입) 등을 제공해 수납공간이 넓은 것도 장점이다. 단지 내 피트니스룸을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다목적체육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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