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아내 박현선, 둘째 출산 "매우 건강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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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이 둘째 순산을 알렸다.
11일 박현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 출산을 알리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박현선은 "드디어 출산 잘했다. 아주 건강한 벨라 탄생"이라며 "오전 9시부터 5시간 진통하고 잘 낳았다"라고 전했다.
박현선과 이필립은 지난 2020년 결혼해 2022년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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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진통, 현재 매우 건강한 상태"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이 둘째 순산을 알렸다.
11일 박현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 출산을 알리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박현선은 "드디어 출산 잘했다. 아주 건강한 벨라 탄생"이라며 "오전 9시부터 5시간 진통하고 잘 낳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걱정 많이 해준 친구, 지인 등 감사하다. 기도 덕분에 출산 잘했다. 난 완전 멀쩡하고, 매우 건강하다"라고 덧붙이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현선은 유명 인플루언서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필립은 '태왕사신기' '시크릿 가든' 등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다. 드라마 '신의'를 마지막으로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박현선과 이필립은 지난 2020년 결혼해 2022년 득남했다. 지난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박현선은 "선물처럼 소중한 아가가 찾아왔다"라면서 임신을 알렸고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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