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땅끝순례문학관서 ‘황지우의 명작 읽기’ 강의

김광진 2024. 4. 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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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땅끝순례문학관에서 '시인 황지우의 명작읽기' 과정을 개설해 6개월간 운영합니다.

명작읽기 강좌는 황지우 교수가 한국종합예술학교 재직 시절 대표 강의로 희랍 고전을 교재로 문학, 역사, 철학, 미학을 아우르는 인문학의 정수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강좌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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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해남군이 땅끝순례문학관에서 '시인 황지우의 명작읽기' 과정을 개설해 6개월간 운영합니다.

명작읽기 강좌는 황지우 교수가 한국종합예술학교 재직 시절 대표 강의로 희랍 고전을 교재로 문학, 역사, 철학, 미학을 아우르는 인문학의 정수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강좌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강좌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와 넷째주 금요일 저녁에 운영되며 12강좌에 수업 시간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입니다.

황지우 시인은 해남 출신으로 198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연혁'이 입선하고 김수영문학상,현대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백석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한신대 문예창작과 교수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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