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천사의 첫돌을 축하합니다" 춘천 지역사회 축하물결

오세현 2024. 4. 1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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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제기된 가운데 다둥이 가족의 다섯 째가 첫 돌을 맞아 춘천 지역사회의 축하를 받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11일 홍진기(30)·강나리(29) 부부의 다섯 째 딸인 다율양의 첫돌을 맞아 부부에게 축전을 전했다.

다율양은 2023년 4월8일 태어났다.

육 시장은 축전을 통해 "다율 아기의 첫돌은 마치 춘천의 아침을 밝히는 햇살처럼 모두의 마음에 따스한 기쁨을 전해준다"며 "춘천의 미래를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길 소망한다"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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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동면 홍진기 부부의 다섯 째 다율양의 첫돌을 맞아 11일 면이장단협의회가 육아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제기된 가운데 다둥이 가족의 다섯 째가 첫 돌을 맞아 춘천 지역사회의 축하를 받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11일 홍진기(30)·강나리(29) 부부의 다섯 째 딸인 다율양의 첫돌을 맞아 부부에게 축전을 전했다. 다율양은 2023년 4월8일 태어났다.

육 시장은 축전을 통해 “다율 아기의 첫돌은 마치 춘천의 아침을 밝히는 햇살처럼 모두의 마음에 따스한 기쁨을 전해준다”며 “춘천의 미래를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길 소망한다”고 기원했다. 이어 “다율 아기의 미래에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꿈과 희망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했다.

춘천 동면 마을에서도 축하가 이어졌다. 동면이장단협의회(회장 신영묵)는 기저귀와 간식 등 육아용품을 홍진기 부부에게 선물했다.
오세현 tpgu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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