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힐튼 판교, 개관 1주년 맞아 웰컴기프트·럭키드로우 이벤트

6월까지 ‘원더풀 모멘츠’ 캠페인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전경 <사진=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개관 1주년을 맞아 웰컴 기프트, 럭키드로우 등으로 구성된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호텔 개관 1주년인 이날부터 오는 6월까지 ‘원더풀 모멘츠(One-derful momnent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더풀 모멘츠 캠페인은 △원더풀 모멘츠 △럭키 모멘츠 △메모러블 모멘츠 △필 굿 모멘츠 등 4가지의 콘셉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원더풀 모멘츠’는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투숙객들에게 웰컴 기프트를 비롯한 와인·조식 패키지로 구성됐다.

객실 1박을 숙박하면, 웰컴 기프트와 함께 까베르네 소비뇽 레드와인 1병, 성인 2인과 어린이 1인을 포함한 데메테르(Demeter) 조식 뷔페 서비스를 제공한다.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수영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웰컴 기프트에는 더블트리 브랜드 쿠키를 담은 틴 박스와 어린이를 위한 ‘비 해피(Bee Happy)’ 미니 인형(최대 2개), 버츠비 허니 립밤·허니 핸드로션으로 이뤄졌다. 체크인 때 제공된다.

버츠비는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자연주의 브랜드로, 꿀벌 보호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럭키 모멘츠‘는 호텔의 대표 레스토랑인 데메테르와 레스토랑&바 ’닉스(Nyx)’에서의 럭키드로우로 진행된다.

11일부터 다음달까지 데메테르, 닉스, 카페를 방문한 이들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를 진행해 1등은 레지던스 투 베드룸 프리미엄 스위트 1박을 제공하고, 호텔 셰프가 직접 객실을 방문해 디너 서비스를 제공한다.

2등은 최대 8명이 함께하는 데메테르 프라이빗 다이닝 룸 생일 파티룸, 3등 2명에게는 애프터눈 티 세트, 4등은 3명에게 망고빙수 또는 팥빙수 디저트 서비스를 증정한다.

‘메모러블 모멘츠’로는 호텔에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포토존 이벤트를 호텔 곳곳에서 진행한다.

‘필 굿 모멘츠’는 전통 문화 체험이 들어간다. 오는 27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야외 마당에서 호텔 주방장들과 함께 전통 절구로 인절미를 만들고 꿀을 얹어 먹어보는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