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본부, 경영평가 연도대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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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11일 대전 중구 BMK 컨벤션에서 '2024 대전세종충남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및 관내 이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3년도 부문별 우수 새마을금고에 대한 수상과 함께 내실 있는 질적 성장을 통한 건전 발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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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11일 대전 중구 BMK 컨벤션에서 '2024 대전세종충남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및 관내 이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3년도 부문별 우수 새마을금고에 대한 수상과 함께 내실 있는 질적 성장을 통한 건전 발전을 다짐했다.
영예의 경영평가 대상은 충남 논산 놀뫼새마을금고가 수상했다.
또 경영우수부문엔 안면새마을금고(태안), 백제새마을금고(공주), 천안서부새마을금고(천안), 서천군새마을금고(서천), 삼성새마을금고(공주)가 선정됐다.
혁신경영부문엔 남대전새마을금고(대전), 가양1동새마을금고(대전), 탕정새마을금고(아산)가 이름을 올렸다.
자산육성부문에선 중부새마을금고(천안), 고객만족부문에서는 서대전새마을금고(대전), 대전온천새마을금고(대전)가 수상하는 등 총 12개 새마을금고가 부문별 우수금고에 선정됐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위기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지역사회 및 회원과 동행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했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리딩 금융협동조합으로서의 도약을 위해 새마을금고인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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