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보건소, 국제라이온스 도움받아 당뇨병센터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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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보건소는 당뇨병센터(대사증후군 관리센터)를 11일 개소했다.
당뇨병센터는 시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담당한다.
센터는 시민의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검사와 교육, 영양·운동 상담, 금연 클리닉,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위한 조리 실습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고 집중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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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7000만원 지원해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보건소는 당뇨병센터(대사증후군 관리센터)를 11일 개소했다.
당뇨병센터는 시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담당한다.
당뇨병센터는 국제라이온스355-C(경남중부)지구의 2억7000만원 지원을 받았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시민 모두의 감사의 뜻을 담아 국제라이온스 김양근 총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센터는 시민의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검사와 교육, 영양·운동 상담, 금연 클리닉,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위한 조리 실습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고 집중 관리한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은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금연·금주를 통해 예방과 관리가 가능한 질병으로 많은 시민들이 센터에서 건강을 지킬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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