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드디어 얼굴 보고 말하겠네”…설렘 예고
윤소윤 기자 2024. 4. 11. 16:04
배우 최우식이 설레는 만남을 예고한 가운데 오늘 티켓팅이 진행된다.
11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얼굴 보고 말할 수 있겠네요. 2024년 5월 15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최우식이 지난 3월 알린 한국 팬미팅 ‘Pinky Promise in 서울’의 포스터였다.
당시 소속사 측은 “최우식이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무대를 준비 중”이라며 “배우가 직접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애정을 쏟았다”고 전했다. 이어 “노래와 게임, 퀴즈, 토크 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나 너무 떨려” “진짜 드디어” “다른 나라에서도 열어줘요” “소문내지 마. 나 가야해”라는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한편, 서울에서 열리는 최우식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Pinky Promise’의 티켓 예매는 11일 오후 8시 열린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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