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금고 제조 공장 불…4시간 만에 진화
방준혁 2024. 4. 11. 15:59
오늘(11일) 오전 7시 10분쯤 경기 파주시 월롱면의 금고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인근 야산으로까지 번지면서 산림 당국이 헬기 3대를 투입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소방 당국도 한때 인근 소방서의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파주 #공장 #화재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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