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경북도의원 재보궐 김재준 당선

주헌석 기자(=울진) 2024. 4. 11.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 도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울진부군수를 지낸 김재준(60)무소속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2022년 부군수로 재임 시 코로나19와 울진 대형산불 등을 경험한 김 당선인은 "도정, 군정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큰 일꾼' 역할을 할 것이며,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잘 활용해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정, 군정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으로 지역 발전에 앞장"

경북 울진군 도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울진부군수를 지낸 김재준(60)무소속 후보가 당선됐다.

▲ 경북도의원 김재준 당선자ⓒ김재준 선거 사무실

김 당선인은 "먼저 옳은 일꾼을 선택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22년 부군수로 재임 시 코로나19와 울진 대형산불 등을 경험한 김 당선인은 "도정, 군정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큰 일꾼' 역할을 할 것이며,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잘 활용해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당선인은 "울진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앙부서와 경상북도 그리고 울진군의 유기적인 관계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30여년의 공직생활을 통해 축적한 행정력과 소중한 인맥을 통해 예산 확보해 지역 발전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