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경북도의원 재보궐 김재준 당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 도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울진부군수를 지낸 김재준(60)무소속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2022년 부군수로 재임 시 코로나19와 울진 대형산불 등을 경험한 김 당선인은 "도정, 군정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큰 일꾼' 역할을 할 것이며,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잘 활용해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울진군 도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울진부군수를 지낸 김재준(60)무소속 후보가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먼저 옳은 일꾼을 선택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22년 부군수로 재임 시 코로나19와 울진 대형산불 등을 경험한 김 당선인은 "도정, 군정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큰 일꾼' 역할을 할 것이며,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잘 활용해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당선인은 "울진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앙부서와 경상북도 그리고 울진군의 유기적인 관계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30여년의 공직생활을 통해 축적한 행정력과 소중한 인맥을 통해 예산 확보해 지역 발전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임덕' 직면 尹, 외교에 집중? WSJ "선거결과, 동맹국·적국에 외교문제"
- 총선 후로 결산보고서 발표 미루더니…정부 곳간 텅 비어
- 심상정, 25년 진보정치 인생 뒤로…눈물의 정계은퇴
- 윤여준 "한동훈, 여당 대표 그렇게 하는 것 아니다" 일침
- 한동훈 "선거 결과 책임지고 비대위원장직 물러난다"
- 한덕수 총리, 용산 참모진 전원 사표…총선 '후폭풍' 본격화
- 이재명 승리선언 "국민의 승리, 낮은 자세로 귀 기울여야"
- 野 171 vs 與 109…민심은 '현행 유지', 대결 정치는 더 악화?
- 4수 끝에 국회 입성한 이준석, '안티페미 정치' 계속할까
-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두 번째 도전에서도 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