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박지후·운학 'SBS 인기가요' 떠난다…14일 MC 막방
조연경 기자 2024. 4. 11. 15:51
아이브 이서·제로베이스원 한유진·배우 문성현 새 MC 낙점
연준 박지후 운학이 'SBS 인기가요'를 떠난다.
'SBS 인기가요' 3MC로 활약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배우 박지후, 보이넥스트도어 운학이 14일 방송을 끝으로 작별을 고한다.
지난 2022년 4월부터 MC로 활약한 연준은 3MC의 구심점이 되는 유쾌한 진행으로, 박지후와 운학은 풋풋하고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7월부터 호흡을 맞춘 세 사람은 다시 본업에 집중하며 팬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인기가요' 새 MC로는 아이브 이서, 제로베이스원 한유진, 배우 문성현이 호흡을 맞춘다. 음악,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세 사람이 '인기가요' MC로 또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 MC들의 첫 인사도 곧 전해질 계획이다.
21일에는 의미 있는 스페셜 MC가 출격 대기 중이다. 15일 컴백하는 보이넥스트도어 성호, 태산, 운학이 컴백과 동시에 스페셜 MC로서 마이크를 잡는 것. 보이넥스트도어는 신곡 'Earth, Wind & Fire'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함께 그동안 센스 있는 진행 실력을 발휘해온 운학의 리드로 올라운더 면모를 뽐낼 전망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SBS 인기가요' 3MC로 활약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배우 박지후, 보이넥스트도어 운학이 14일 방송을 끝으로 작별을 고한다.
지난 2022년 4월부터 MC로 활약한 연준은 3MC의 구심점이 되는 유쾌한 진행으로, 박지후와 운학은 풋풋하고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7월부터 호흡을 맞춘 세 사람은 다시 본업에 집중하며 팬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인기가요' 새 MC로는 아이브 이서, 제로베이스원 한유진, 배우 문성현이 호흡을 맞춘다. 음악,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세 사람이 '인기가요' MC로 또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 MC들의 첫 인사도 곧 전해질 계획이다.
21일에는 의미 있는 스페셜 MC가 출격 대기 중이다. 15일 컴백하는 보이넥스트도어 성호, 태산, 운학이 컴백과 동시에 스페셜 MC로서 마이크를 잡는 것. 보이넥스트도어는 신곡 'Earth, Wind & Fire'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함께 그동안 센스 있는 진행 실력을 발휘해온 운학의 리드로 올라운더 면모를 뽐낼 전망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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