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양행, 경희대와 건강기능식품 개발 업무협약

김재범 스포츠동아 기자 2024. 4. 1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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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양행(대표이사 정명수)은 경희대 한약물재해석 암연구센터(센터장 한의대 고성규 교수)와 '천연물 기반의 한약물 재해석 소재 개발 및 건강기능식품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명수 한미양행 대표는 "경희대 한약물재해석 암연구센터가 보유한 천연물 기반의 한약물 소재 발굴 전문성과 재인알앤피의 천연물 기반 소재 및 의약품 개발 파이프라인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산업에서도 국내외에 우수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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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양행(대표이사 정명수)은 경희대 한약물재해석 암연구센터(센터장 한의대 고성규 교수)와 ‘천연물 기반의 한약물 재해석 소재 개발 및 건강기능식품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천연물 기반의 한약물품의 후보물질 발굴,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연구용 시료제작 및 공급, 양 기관의 상호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고성규 센터장이 대표로 있는 천연물신약 개발 전문 기업 재인알앤피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동 연구개발 성과물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과 상호 발전에 필요한 사항들을 같이 수행한다.

정명수 한미양행 대표는 “경희대 한약물재해석 암연구센터가 보유한 천연물 기반의 한약물 소재 발굴 전문성과 재인알앤피의 천연물 기반 소재 및 의약품 개발 파이프라인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산업에서도 국내외에 우수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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